2004년 일본 영화,
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.
영화속 회상씬의 배경이 1986년입니다.
그래서 그런지, 리바이스가 좀 나옵니다.

남자주인공 사쿠가 입은 물빠진 리바이스입니다.
무인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아키가 쓰러집니다. 육지로 돌아와 아키의 아버지에게 한 대 맞고 아키가 탄 차를 좇아가는 순간 보인 사쿠의 리바이스입니다.



울룰루.
울룰루에 가려면 호주행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이들에겐 여권이 없었죠. 여권을 가지려면 사진이 있어야해서 그 핑계로 병원을 나와 시게할아버지의 사진관으로 갑니다. 병원을 나올때 아키가 입은 상의가 리바이스 트러커입니다. 우리는 그 당시 청카바라고 불렀습니다.
빨강스웨터에 리바이스 트러커 정말 예쁩니다.